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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회와 이단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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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화제가 되어 이단에 문제점과 심각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통교회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단이 정통교회와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통교회와 이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단의 사전적 의미는 다를 이, 끝단, 즉 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끝이 다르다는 것은 똑같은 부분이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르며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그냥 보기에는 정통교회와 이단의 차이점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건물, 노래, 예배의 모습, 예배 때 하는 행동이  비슷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으면 구별이 불가합니다.  정통교회에 다니는 사람조차도  구별하지 못하고 이단교회에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로 구별하기 위해서는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점, 다른 점, 대처방법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같은 점



가.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예배의 장소의 배경들이 비슷합니다. 건물도 똑같고 건물 안의 모습도 비슷합니다.(차이점을 느낄 수 없는 정도로 비슷합니다.)
나. 똑같은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용합니다. 어떤 이단에서는 찬송가를 똑같이 사용하지만 일부 가사만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예: 하나님을 해당 이단의 교주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함.)
다. 하나님,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해석하는 의미는 너무 다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른 점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라. 포교활동을 합니다. (일부 이단들은 정통교회에 침투하여 사람들을 본인의 이단교회로 포섭합니다, 포섭하는 방법은 성경공부입니다.(이단의 교주를 신격화하는 성경공부를 배우게 합니다.) 1명의 포교 활동을 하기 위해 5~12명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황극을 만들어 포교 대상자를 속이고 성경공부(이단의 교주를 신격화하는 공부)를 하게 합니다.
마. 성경공부를 합니다.(똑같이 성경공부를 하지만 해석하는 내용은 정말 다르며 이단들의 성경공부를 마치면 이단의 교주가 하나님 또는 이 시대의 구원자 또는 천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게 하는 성경공부를 합니다.)
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 이단들도 본인이 교회에 다닌다고 이야기한다.(정통교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이단이나 정통교회나 똑같은 교회로 인식하게 된다.)


2. 다른 점



다른 점은 아주 간단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원본에 가까운 문서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가게 되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성경책이 중국에서 번역되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원본과 약간의 해석이 다르게 쓰여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본에 가까운 해석을 통해 성경책의 내용들을 바로  해석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단교회는 이단 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한 해석방법을 찾기 위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번역되어 들어온 개역한글(단어들을 짜 맞추어 이단 교주를 신격화하였기 때문에 다른 번역본을 보는 것에 대해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본에 가까운 해석으로 일부 변경되었지만 개역한글을 고집하는 것은  이단 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해 맞추어  놓은 이야기의 연결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세부적으로 정통교회와 이단교회가 성경책의 해석의 차이로 다른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정통교회
1) 믿음의 대상: 성부(아버지), 성자(아들 또는 예수님이라고 함), 성령(예수님의 영) 하나님을 믿는다. 성부와 성자가 같지 않고, 성자와 성령이 같지 않고, 성부와 성령이 같지 않지만 각각 완전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지만 하나라고 믿고 (이를 삼위일체라고 한다.) 예배한다.
2) 구원자에 대한 믿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이 땅을 다스리게 하셨지만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죄의 노예, 마귀의 자녀가 되었고 마귀들을 위해 만든 지옥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성부, 성자, 성령) 사람들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성자(예수님) 하나님이(예수님)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심(전능하지만 피곤함과 배고픔을 느낌))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그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신 죽으셨다.(대속이라고 표현한다. 대속이라 함은 죄의 값을 대신 치러 준다라는 의미이다.) 그로 인해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3일 만에 육체를 입고 부활(살아나셔서)하셔서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 나의 주인으로 믿는 자들에게는 죄를 용서받고(예수님이( 죄의 값을 지불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육체는 죽지만 예수님과 같이 부활한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구원자로 믿으면 산다.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없어 자신의 죄로 인해 마귀를 멸하기 위해 만든 지옥에 가게 된다고 생각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한다.


나. 이단교회
1) 믿음의 대상: 정통교회와 다르게 성부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 또한 성자(예수님) 하나님은(예수님) 사람 또는 천사 또는 선지자 정도로만 생각한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는 믿고 있지만 육체를 입고 부활한 것은 부정하며 영으로 부활하였다고 믿는다.
2) 구원자에 대한 믿음: 예수님을 사람 또는 천사로 믿으며 예수님은 그 시대의 구원자였고, 구원을 실패하여 새로운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하여 그 영이 현재 교주에게 들어와 교주가 이 시대를 구원할 구원자로 믿고, 그 교주를 배반하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한다. 교주가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하나님과 같이 천국, 지옥의 결정권자로 생각한다. 정통교회와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자리에 교주를 올려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3. 대처방법
주변 사람들이 이단에 빠졌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단에 빠지 사람을 "이단피해자"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단피해자가 이단에서 나오게 되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이단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면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해를 하거나 폭력적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할 점에서 대해서 3가지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이단피해자에게 절대로 내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족들이 이단피해자의 사실을 알게 되면 이단교회에 연락을 하도록 세뇌되어서 이단에 연락하여 편지 한 통 남기고 가출을 하게 됩니다.  이단교회 주변에서 피켓을 들고 내 아들, 내 딸을 돌려 달라는 문구를 적고 서 있는 분들을 가끔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내색을 하는 순간 나도 거기서 피켓을 들고 서 있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절대로 내색하지 않고 다음 절차에 따라 행동하셔야 합니다.)

나.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에 가서 상의하기(이단 피해자에게 내색하지 않았다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사이트에서 가까운 상담소를 조회하여  방문하셔서 이단상담을 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숙지하시고 이단피해자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상담소에 가는 도중에 자해를 하거나 높은 층인데 뛰어내리거나 가출을 하는 등 돌발상황이 일어나 이단피해자가 회심하고 돌아올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단 피해자가 내가 아는 가족이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단피해자는 내가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에 있어 지금까지 내가 겪어보지 못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후회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 이단피해자를 상담소에 데려가는 계획 수립하기(상담소에 가는 과정에서 이단피해자가 아무런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단피해자와 핸드폰이 분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단피해자가 핸드폰을 갖고 있다면 상담소에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이단교회에 연락을 하여 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이 이단피해자를 이단교회로 데리고 가는 어이없는 상황에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실제로 상담소에 가는 과정에서 이로 인해 상담을 받지 못하고 내 소중한 가족을 이단교회에 빼앗기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단교회에서는 위급상황시 이단교회에서 이단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한다는 각서를 작성하여 (법적인 효력이 발생) 위급상황시 이단교회에서 보호할 의미가 생김), 각 이단교회마다 차이점이 있어 이단피해자가 빠진 이단에 따라 이단상담소에서 상담 후 계획을 수립하시길 바랍니다.

이단에 빠져도 상담을 받으면 반드시 회심하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소에 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상담을 받지 못하고 내 소중한 가족을 이단교회에 빼앗기는 안타까운 일들도 발생되고 있으니 내 소중한 가족이 이단교회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에 존재하고 있는 이단들에 대해서 미리 알아 두시고 내 소중한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이단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이단들의 종류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시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이단들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이 믿는 교주를 신격화하는 성경공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세뇌시키기 위해 1명의 포섭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5~12명이 한 조가 되어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우연을 가장하여 포섭대상자가 좋아하는 친교모임을 통해 접근하고(심리상담, 수영, 등산 등등 종류가 다양함)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친밀관계가 형성되었다고 판단되면  성경공부를 유도하고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포섭대상자가 이단교리에 세뇌될 동안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나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갑자기 성경공부를 하자고 한다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포섭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밖에서  성경공부만 하지 않아도 이단에 빠질 위험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목사님, 선교사님이라 해도 또는 모르는 교회(이단교회가 정통교회처럼 위장하여 운영하는 교회도 있음)에서도 성경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만 세우신다면 이단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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