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성령님을 의지하면 굉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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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주님이 부르셔서 십자가의 공로를 통해 우리의 죄를 값없이 다 청산하셨습니다.
성령을 보내서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 사랑했다가
그 이튿날 우리를 떠나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영원히 우리를 붙잡고 변화시키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로마서 5장 5절로 8절에 보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데 우리가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살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 속에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고난 받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실패와 절망을
청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아닌 우리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처럼
우리들도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초보적인 신앙생활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서
건져냄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에서 자유를 얻고,
허물에서 용서를 받고,
병에서 치료받고,
저주와 가난에서 해방 얻고 희망을 얻고,
죽음에서 생명을 얻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사람이 되었으면 이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내 이웃을 위해서 십자가를 걸머지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섬기고 사랑하고 봉사하고 나누고 이웃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이러한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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