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해와 동정과 사랑과 용서 우리는 어느 곳에 가나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해 주고, 이해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아는 사람입니다. 현재 상태만을 보고 우리를 평론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도 알고 현재도 알아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해가 바탕이 돼야 우리가 짐을 서로 나누어 걸머질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이해와 동정과 사랑과 용서가 없는 경쟁 상태로 이웃과 같이 살면 밤낮으로 정죄와 몰이해와 미움과 정죄만이 넘쳐납니다. 서로 이해하지 않고 자신의 편에 서서 이웃을 판단하면 잘못하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평론하고 비평하고 정죄하고 심판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의 눈과 귀로 세상..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불안과 공포는 바이러스 같이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그것을 없앨 수는 없으나 극복은 해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는 경제적인 위기로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전 세계의 경제 위기 앞에서 더욱 어려운 생활의 현실로 불안과 공포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때 온통 불안이 꽉 들어찬 이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성경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평안을 얻는 최고의 길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야훼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무화과나무 잎의 옷과 가죽 옷 인간의 문명은 의복의 문명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각 나라는 그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서 각각 다른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옷을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속해 있는지 유럽에 속해 있는지 중동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1. 아담과 의복 창세기에 태초로 아담과 하와가 입은 옷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야기를 보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 아담과 하와가 지음을 받았을 때는 죄를 짓지 않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존재했기 때문에 영광이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옷 입고 있어서 벌거벗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면 얼굴에 광채가 나고 온몸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신 것을 보게 ..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