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 안에 있는 해방과 자유(엡 2 : 1 - 10)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중략)…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장 1∼10절 일반적으로 ‘교회’라고 하면 우리의 마음에 떠오르는 첫 이미지는 건물입니다. 그러나 교회 건물은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두 사.. 사람이 자기 일을 계획해도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야훼께로부터 나오느니라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잠언 16장 1, 9절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모든 삶의 일에 있어서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과 결정을 자기 뜻대로 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하시든지 관계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착각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해도 일의 성취와 결과는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인생의 문이 닫힐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꿈꾸는 일이 막혀 버려 캄캄한 .. 그리스도와 함께(고후 4 : 10 - 11)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0∼11절일반적으로 세상의 종교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이것을 하라! 저것은 하지 마라!”라고 요구합니다. 이처럼 다른 종교들은 모두 어떤 조건을 내세웁니다. 그러나 오직 기독교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구원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10번을 되물어도 다 똑같은 대답입니다. “너희가 할 일은 없다. 내가 다 이루었다 그러니 믿고 의지만 하라”라고 주님은 대답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 낙망하고 불안해 하지 말라 우리의 몸은 우리 마음이 거하는 집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주인은 우리 마음인데 이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향을 잃고 허덕이면 도둑이 들어옵니다. 성경에는 마귀를 도둑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고 했는데 주인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허덕이면 그 빈틈에 도둑이 들어와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흉악한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누구든지 우리 마음을 잘 간수하지 못하면 낙망과 불안이라는 병에 걸립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향을 잃고 방황하면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낙망하고 불안합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낙망하고 불안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우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