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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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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망할 수 없다(사 32 : 2) 본문말씀“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이사야 32장 2절 이 세상 어느 곳에 가도 사람들은 고난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모두 다 인생에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기쁜 소식을 주신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예언된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마른땅에 냇물 같고 곤비한 땅에 바위 그늘과 같은 분입니다. 그 아름다운 형용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감동되어 위로를 얻습니다.1. 광풍을 피하는 곳 그는 광풍을 피하는 곳입니다. 이사야 54장 11절로 14절에 “너 곤고하며 광풍에..
왜 예수님은 나의 보배인가?(시 27:1-3) 본문말씀“야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야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편 27편 1∼3절 예수님은 우리 삶의 빛이 되시고 마귀와 사망에서 구원이 되시며 생명의 활기와 능력이 되십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님과 비교할 보배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학문이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종교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바로 현재 우리의 삶에 빛이요 구원이 되고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성화 중에 홀멘 헌트(W. Holman Hunt)라는 화가가 그린 그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히 13 : 5 - 8) 본문말씀:“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장 5∼8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나를 바라보든지, 나와 하나님을 동시에 바라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든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단호한 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항상 불안하고 불행합니..
십자가의 도(시 27 : 1 - 3) 지난날을 생각하면 후회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일들과 상처 입은 기억들, 한탄스러운 일들, 한 서리고 원통한 일 등이 반드시 모든 사람들 속에 있습니다. 현재의 삶은 어떤가요? 현재에도 힘들고 뜻대로 안 되고 사기당하고 슬픈 일, 분통이 터지는 일, 혼돈하고 공허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망의 어둔 골짜기, 원수와의 다툼, 억울한 누명, 기쁨보다 더 많은 슬픔, 허망한 마음, 불안, 공포, 좌절, 가시밭길 등 부정적인 상황이 넘쳐납니다. 그러면 미래는 어떨까요? 미래는 온통 불확실성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평안과 확신보다 불안과 공포가 진 치고 있고 또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알고 믿고 맡기는 신앙(히 4 : 1 - 11) 수영을 배울 때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물이 부력으로 우리를 띄운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는 결코 자신을 물에 맡기지 못합니다. 물을 믿지 못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띄우려고 결사적으로 온몸을 휘저어 전력을 다하다 보면 오히려 물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결국 기진맥진하여 축 늘어졌을 때 비로소 물에 뜨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믿음도 꼭 그와 같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뜻대로 하시옵소서”하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면 믿음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스스로 무엇을 이루겠다고 몸부림칠 때는 우리를 붙들어 주시지 않지만 하나님께 내어 맡기면 그때에는 받아주시고 붙들어 주십니다.1..
꿈과 희망(창 12 : 1 - 4)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들은 다른 사람보다 지식이 많거나 물질이 많거나 권력이 있어 큰일을 이룬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큰 꿈과 희망을 품고 가슴이 설레서 뜨거운 마음으로 내일을 바라보았습니다. 또 담대하게 나가서 운명과 환경을 정복하고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목사인 로버트 슐러 목사는 「불가능은 없다」는 책에서 “이 세상의 위대한 일은 모두 위대한 꿈을 갖는 데서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빌 하이벨스 목사는 “꿈은 마음에 열정을 일으키는 미래의 그림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꿈과 희망이 마음속에 있으면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보물은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입니다. 또한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이자 최대의 선물도 꿈과 희망..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눅 18 : 1 - 8) 기도를 해본 사람들 중에 낙심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원망스럽고 짜증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왜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지 그리고 왜 낙심하지 말아야 되는지 그에 대해서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왜 기도가 응답 안 되는지 이유를 깨닫고 응답받는 기도의 길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1. 목표와 꿈을 명확히 하라 우리가 이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야 할 교훈은 목표와 꿈이 명확한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판관에게 찾아온 과부는 막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목적은 원수 갚는 것이요 그 내용은 원한입니다. 아마 억울하게 재산을 빼앗겼든지 억울한 누명을 덮어썼든지 구체적인 목표를 ..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인간은 목표와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삶의 가치를 상실해 버리면 인간은 어떠한 일에도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살아갈 목표가 있고 내가 살아있는 가치가 있고 내가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때 행복한 것입니다. 세상에 부귀영화 공명 지위 권세 같은 것이 여러분의 삶의 목표요 가치이면 어느 순간에 이와 같은 세상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나 가치는 이것이 허물어질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모두 다 허물어진 토대 위에 서 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다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상적인 목적과 세상적인 일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그 어느 때인가 이것이 다 무너져 없어져 버리고 말할 수..
이해와 동정과 사랑과 용서 우리는 어느 곳에 가나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해 주고, 이해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아는 사람입니다. 현재 상태만을 보고 우리를 평론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도 알고 현재도 알아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해가 바탕이 돼야 우리가 짐을 서로 나누어 걸머질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이해와 동정과 사랑과 용서가 없는 경쟁 상태로 이웃과 같이 살면 밤낮으로 정죄와 몰이해와 미움과 정죄만이 넘쳐납니다. 서로 이해하지 않고 자신의 편에 서서 이웃을 판단하면 잘못하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평론하고 비평하고 정죄하고 심판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의 눈과 귀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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