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은혜나눔

(14)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상이 주는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불안과 공포는 바이러스처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최근 전 세계는 경제 위기로 인해 불안과 공포가 만연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더 큰 불안과 공포를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어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불안이 가득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두려워하지 말라, 왜일까요?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제가 아무리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 법 평안한 삶을 위한 세 가지 원칙우리의 몸은 마음이 머무는 집과 같습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방황하면 삶의 방향을 잃고 불안과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 했습니다. 결국 마음을 잘 간수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도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을 지키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붙잡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마음이 흔들릴 때신앙과 믿음을 통해 내면의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평안을 유지하는 법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불안, 초조, 절망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하지..
하나님만 바라 보자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봐야 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세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애굽을 떠나 나오는데 앞에는 홍해 뒤에는 바로의 대군대가 따라오므로 피할 곳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아우성을 칩니다. 그러나 모세는 오직 그 담장 너머에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애굽의 병거와 군대들을 뛰어 넘어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들을 비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은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
영원한 사랑 십자가에 나의 옛사람을 못 박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는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나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주님만이 나의 힘이 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만이 진실로 나를 이해하고 동정하고 용서하고 사랑해 주는 처소인 것입니다.십자가를 벗어나면 율법에 서서는 이해도 동정도 용서도 사랑도 없는 준엄한 심판밖에는 없는 것입니다.오늘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병든 그대로 주님이 끌어안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세상의 사람들을 향해 “죄 있는 그대로 병든 그대로 허물진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교회로 오라! 다 내..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다른 점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믿지 않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자기의 수단과 방법과 능력으로 감당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일을 감당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에 의지하므로 우리를 이기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의 대상만을 바라보면 용기가 사라지고 분별력을 잃어 목표를 상실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 가운데 서면 마음에 확신을 얻고 담대하게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주야로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기고 피 흘리게 할 때는 그것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성경은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특별한 관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저 크신 하나님이 나 같은 인생에 무슨 관심을 가지겠는가?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돌보아 주실 것인가?’ 그렇게 의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풀어 이야기하면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이렇게 천지와 만물을 지은 하나님이지만 바로 너의 하나님이다. 이 땅에서 너는 별 볼 일 없는 사람 아무도 몰라주는 사람 같지만 그래도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알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의 특별한 관계를 생각해 봐야 되는 것..
산을 옮기는 믿음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다 태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모두 다 마음에 비록 의심이 꽉 들어차 있더라도 1%의 믿음만 가지면 산을 옮기기 때문에 더 많은 믿음이 없다고 탄식하지 마십시오. 1% 믿음을 사용하게 되면 자꾸 그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2주 전에 제가 기도원에 설교하러 갔는데 기도원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의 13살 된 아들이 기도받으러 왔습니다. 중학교 들어가서 축구부에 있는 아들은 다리가 붓고 아파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뼛속까지 암이 퍼졌습니다. 암이 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점까지 다 암에 걸려 의사가 깜짝 놀라더랍니다. 이러고도 다리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이 희한하다고 하면서 우리 병원에서는 치료하지 못하니까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대학병원에 가보니 ..
하나님의 사랑 아담과 하와는 자기가 벌거벗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뜯어서 앞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 앞치마가 햇빛만 뜨면 말라서 쪼글쪼글해져 버립니다. 또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가지고 옷을 만들어 입었고 다시 쪼글쪼글해지자 도저히 부끄러워서 에덴동산을 거닐 수가 없어서 숨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찾은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찾았기 때문에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부르시고 찾아서 그 음성에 끌려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지어 입은 옷은 벌거벗은..
문제는 환경아니라 우리의 생각 불안과 공포는 믿음이 없을 때 다가오는 것입니다. 잘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원수 마귀가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과 공포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신 것을 믿기 때문에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42편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라는 고백을 기억하고 늘 암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데 불안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다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신데 두려워할 것이 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우리는 이 성령님을 의지하면 굉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주님이 부르셔서 십자가의 공로를 통해 우리의 죄를 값없이 다 청산하셨습니다. 성령을 보내서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 사랑했다가 그 이튿날 우리를 떠나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영원히 우리를 붙잡고 변화시키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로마서 5장 5절로 8절에 보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