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 짐을 야훼께 맡겨라(시 37 : 5 - 6)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편 5∼6절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짐을 내게 맡기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짐을 맡아 짊어지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짐을 대신 지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지 마시고 크든지 작든지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려야 합니다. 1. 하나님께 짐을 못 맡기게 방해하는 마귀 마귀는 성경에 기록되기를 ‘악한 자, 유혹하는 자, 이 세상 임금, 세상 신,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귀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 당신의 일생은 한 폭의 그림(벧전 2 : 9 - 10) 본문말씀“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베드로전서 2장 9∼10절 제가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에 있던 일입니다. 학교에서 미술 숙제를 내주었는데 저는 아무리 그림을 그려도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친구 중에 그림을 잘 그리던 친구가 그리다가 쓰레기통에 버린 그림을 몰래 가져다가 제 이름을 써서 제출했습니다. 다음날 담임선생님께서 교무실로 부르셔서 가보니 그 그림을 내놓고 “이게 정말 네가 그린 그림이냐?”하고 물으시는..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히 10 : 35 - 39) 본문말씀“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장 35∼39절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사업이나 학문이나 그 무엇이든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 인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구나 인격적 성장이나 신앙의 발전에는 낙심할 일도 너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이기고 포기하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왕하 6 : 14 - 17)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야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야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장 14∼17절 우리가 어느 곳에 가든지 우리를 둘러싸는 원수들은 존재합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경쟁자, 훼방하는 자, 원수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런 자들이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불.. 나는 누구인가?(벧전 2 : 9 - 10) 본문말씀“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베드로전서 2장 9∼10절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을 절망적인 존재라고 말합니다. 절망이라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칠 때는 쉽게 끌어 살려줄 수 있지만, 절망에 처한 사람은 어떤 힘으로도 도와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S. Kierkegaard)는 그의 저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죽음에 이르.. 위로(고후 1 : 1 - 7) 본문말씀“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중략)…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린도후서 1장 1∼7절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당해 살고 싶은 소망마저 끊어졌을 때, 세상과 마귀는 우리의 쓰러짐에 손뼉을 치며 좋아합니다. 그러나 예..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롬 9 : 10 - 13)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로마서 9장 10∼13절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들의 어머니 리브가의 태중에 있을 때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태중에서 꿈틀거리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겠다”라고 말씀합니다. 아직 무슨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기 전에 하.. 섬기는 삶(요 13 : 1 - 15) 본문말씀“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중략)…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 13장 1∼15절 종이 주인을 섬기고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는 것은 일반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인이 종을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인이 종을 섬기고 높은 자.. 나는 절망할 수 없다(사 32 : 2) 본문말씀“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이사야 32장 2절 이 세상 어느 곳에 가도 사람들은 고난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모두 다 인생에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기쁜 소식을 주신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예언된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마른땅에 냇물 같고 곤비한 땅에 바위 그늘과 같은 분입니다. 그 아름다운 형용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감동되어 위로를 얻습니다.1. 광풍을 피하는 곳 그는 광풍을 피하는 곳입니다. 이사야 54장 11절로 14절에 “너 곤고하며 광풍에.. 왜 예수님은 나의 보배인가?(시 27:1-3) 본문말씀“야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야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편 27편 1∼3절 예수님은 우리 삶의 빛이 되시고 마귀와 사망에서 구원이 되시며 생명의 활기와 능력이 되십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님과 비교할 보배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학문이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종교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바로 현재 우리의 삶에 빛이요 구원이 되고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성화 중에 홀멘 헌트(W. Holman Hunt)라는 화가가 그린 그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