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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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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히 11 : 1) 성경은 믿음이란 바라는 것, 즉 소망하고 꿈꾸는 목표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쉬운 말 같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실상이란 헬라어로 ‘휘포스타시스’라고 말하는데 증빙서류, 등기서류 또는 발판 등의 뜻이 있습니다. 믿음은 아무것이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믿음을 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절대로 거짓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에 깨닫고 그 위에 분명한 꿈을 꾸고 담대하게 “나도 믿는다. 이루어진다”하고 이렇게 고백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믿음이란 실상과 증거를 갖고 담대히 나아가면 성령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네 믿음대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시 121 : 1 - 2) 세상을 살면서 남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살 수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사는 동안에 아무 도움도 받지 않고 자기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와 형제 도움이 있고 스승의 도움이 있고 사회 선배의 도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여러 가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당했을 때입니다. 좌절하고 절망하고 두 손 들어버릴 것인가? 아니면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 것인가? 그런 어려움에 처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못할 때 바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 나아가야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눅 18 : 1 - 8)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도록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유일한 길이지만 사실 기도를 해본 사람들은 응답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기도로 빠르게 응답받기 위해서는 조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의 기도에서 6가지 원칙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첫째, 축복의 근원이신 예수님의 공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둘째, 기도 전에 먼저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죄를 자백하는 회개 했고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입각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넷째,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다섯째,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끈기가 있었으며..
고난을 온전케하는 부활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하여 10개월 고생하다 아기를 낳고 보니 아기가 죽었다면 그 어머니의 고생은 헛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하셨으면 십자가의 고난은 허무한 것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부활은 고난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들며 승리의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신학자 램지(A. M. Ramsay)는 부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의 복음은 결론이 없는 복음일 뿐 아니라 전혀 복음이 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중심이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부활의 능력으로 임하여 계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영원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의 몸으로 오셨..
예수님의 부활 2천 년 전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의 극형을 당하여 죽으신 예수님께서 아리마대 부자 요셉의 무덤에서 장사 지낸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복음은 2천 년 동안 온 세상 끝까지 전파됐고 사람들은 주님을 그리고 구주로 경배하며 믿고 찬양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마스 아놀드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보다 완전하게 증명될 수 있는 사실들이 인류 역사 가운데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무신론자였던 리틀톤 경과 길버트 웨스트는 예수님의 부활과 바울의 변화를 거짓말이라고 반증하기 위해 연구하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어 자신들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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