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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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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특별한 관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저 크신 하나님이 나 같은 인생에 무슨 관심을 가지겠는가?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돌보아 주실 것인가?’
그렇게 의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풀어 이야기하면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이렇게 천지와 만물을 지은 하나님이지만 바로 너의 하나님이다.

이 땅에서 너는 별 볼 일 없는 사람 아무도 몰라주는 사람 같지만 그래도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알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의 특별한 관계를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디도서 3장 5절로 7절에 보면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 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기록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하신 것을 생각할 때 뜨겁게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낳아주신 하나님과 우리는 깊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위의 주님께서 고통을 참고 우리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다 청산했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의 사랑과 구원이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대속의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이 하나님이 이렇게 고통 속에 있는 우리를 쉽게 모른다고 하실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절대로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떳떳하게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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